헵시바(사 62;4)

진정한 사후대책 / 장익순 목사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사신 구주 예수를 믿는 것이야말로 노후대책을 넘어 진정한 사후대책인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라 / 장익순 목사 받은 바된 사랑에 대하여 주님을 더 기뻐하지 못함으로 생긴 걱정은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라 받은 바된 은혜에 대하여 주님께 더 감사하지 못함으로 생긴 근심은 천번이고 만번이고 하라

왜 자꾸 다른 이유를 찾는지 / 장익순 목사 주님을 바라보지 않아서 그 맘이 괴로운 것인데 왜 자꾸 다른 이유를 찾는지 주님과 동행하지 않아서 그 맘이 답답한 것인데 왜 자꾸 다른 원인을 찾는지

왜 우리의 눈을 두개로 / 장익순 목사 주님께서는 왜 우리의 눈을 두 개로 만드셨을까 혹 하나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고 또 하나는 희어져 추수할 영혼들을 바라보라고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니실까

말씀을 들으면 / 장익순 목사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으로 행하게 되고 세상의 말을 들으면 보는 것으로 행하게 된다

너무 야속해마라 / 장익순 목사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보며 너무 야속해마라 그 만큼 주의 얼굴 마주 뵐 날 성큼 다가온 것이니 날마다 후패하는 겉사람을 보며 너무 아쉬워마라 그 만큼 신령한 몸으로 변화 될 날 아주 가까이 온 것이니

주와 사귐이 없이 / 장익순 목사 주의 뜻을 모르고 어찌 주의 뜻대로 행할 수 있겠으며 주와 사귐이 없이 어찌 주의 뜻을 알 수 있겠느뇨

실패한 것 같아도 / 장익순 목사 주를 좇아 한 것은 실패한 것 같아도 성공한 것이고 내 맘대로 한 것은 성공한 것 같아도 실패한 것이다

얼핏 / 장익순 목사 얼핏 담쟁이 넝쿨이 담벼락을 위하는 듯 보이나 실은 담벼락이 담쟁이 넝쿨을 위하고 있는 것처럼 얼핏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위하는 듯 보이나 실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들을 위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만 말씀하셔도 / 장익순 목사 “구하라” 이렇게만 말씀하셔도 되겠는데 “찾으라” 말씀하시고 “찾으라” 이렇게만 말씀하셔도 되겠는데 “두르리라” 또 말씀하시니 정말 주님은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