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내교회) 52

추석 끝날

예배중 담임목사님 먼저 세상 떠난 친구 예화 드시다가 울컥 하시니 우리 모두 눈가에 촉촉히 눈물이 그렁그렁~~♡ 윤 권사 나연이 생가 났는지~~ 축도후에도 눈물이 그득~~ 우리 보리밥이나 먹으러가자~~ 가다가 이권사 허리아파 누워있어 나오라해 합류해 포천으로 출발~~ 보리밥집은 휴무이고~~ 내촌 오랜만에 참나무쟁이 한정식집으로~~♡ 오는 길에 차들이 밀려 수동계곡 넘어 오다~~"까미오 "카페에 들러 빵과 차와 수다로 쉬어오다♡

이웃사랑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섬겼던 ♡이웃사랑부♡ 한해를 마무리하며 2부예배때 감동의 헌금찬양을 드리는동안 그간의 섬기는 모습들이 영상으로 나갔다 모두들 은혜의 시간들이었고 눈물 흘리는 집사님도 계셨다~~ 찬양의 가사도 은혜롭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6년 동안 섬겼던 진옥권사~~♡ 정말 수고 많았고~~사랑해♡♡ 감사패라도 안겨줘야데는데~~♡ 하늘상급으로 저축하고 ~~♡예배 마치니 여기 저기서 난리다 ㅎㅎ 3층에서도 넘 은혜로웠다고 ㅎㅎ 주님 한분 알아주시면 그만인데~~ 그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주일♡♡ 이웃사랑부 모두 모두 축복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