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1박 2일
별내에서 부안까지 260키로~~^^ 오전 11시에 담주부터 일할 보호자와 면담후 12시에 출발~~ 정안휴게소에 들러 화장실과 약간의 간식 챙기고~~휴가철이라 얼마나 복잡하던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낭주골 아파트 최권사네 도착~~^^ 저녁에 목포에서 목회하는 동갑네기 오목사님 부부와 민물새우 매운탕과 후식으로 팥빙수와 차 한잔 마시며 10시까지 지난이야기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건시간~~♡♡ 담날 일찌기 위도 가려고 격포항 갔는데 배시간 넘 늦어 채석강 잠시 둘러 보고 고창 선운사로 출발~~^^ 선운사는 처음인데~~사진에 나오는 아치형 다리가 넘 운치 있어 늘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산책길 한참 걷다보니 그림으로만 보았던 예쁜 다리가 보인다 ㅎㅎ 봄에 꽃무릇 필때 오면 더 좋을듯~~^^ 사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