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하루 조용히 쉬고 싶었는데~~평택 아들네로 올라온 최권사랑 톡~하다 급벙개 ㅎ ㅎ

마침 22일 출국 하시는 사모님두 만날겸 동서울 터미널에서 만나 파주로 고고씽~~!!

포천 산정교회 방문하자는 의견일치로 95키로 달려가다 산정호수 앞에서 늦은 점심^^

사전 연락두 없이 도착^^

주일 준비 하시다 반갑게 반기시고~~^^

지난 이야기 많지만 올길이 바빠 일찌기 출발^^

오미자청 선물로 챙겨주심 ㅎ ㅎ

목사님~~잘 먹을께여~~꾸~벅^^

오는 길가에서 진짜 군대 건빵 (별사탕 들어 있는 ) 다섯 봉지씩 사모님이 사주심 ㅎ ㅎ

과수원 지나다 사과두 사서 나누고 ㅎ ㅎ

한나절 만남 이지만 행복에너지 만점 ㅎ ㅎ

목사님 늘 강건하셔서 귀한 사역 온전히 감당하시구여~

사모님 출국 잘하시구여~최권사님 부안으로 조심히 내려가구여~

조만간 사모님 살아생전 소원이신 미국에서 함 만납시다 ㅎ ㅎ

사랑하구~~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