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195

열무김치

바쁜주일~~큰 시누이한테 대답 한번 잘못 했다가 왕피곤 ㅎㅎ 오후예배 마치고 열무 가지러 미사리 갔다가 5시에 아범친구 만나 저녁 먹고 집에와 다듬고~ 절이고 ~양념해서 담그니 9시 ㅎㅎ 허리가 뻐근하다~~ 친구 내외 기다리다 주차장에서 트렁크 열고 다듬었으니 이만하지 ㅎㅎ 지나가는사람들이 다 물어본다~집나온. 주부 같았나? 반은 친구네 나눴는데도 ~~^^ 아무튼 잘먹을께여~~형님 ㅎㅎ

소소한 일상 2023.09.17

양동~블루베리농장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어제 밤 전화와서 양동 가잔다~~ 이놈의 성품 거절을 못하니~~새벽 5시 출발 ~6시 도착해서 김 길수 권사님댁 들러 농장에서 블루베리 한시간 따고~~양평장 들러 집으로 고고씽 ㅎㅎ 500그램 와서 따가면 만원~~총 세명이서 26박스~~~~~^^ 따면서 먹는건 꽁짜 ㅎㅎ 실컷 먹으란다 ㅎㅎ 쥔장이 권사님 이신대~~내 농장 처럼 편하게 실컷 먹음 ㅎㅎ

소소한 일상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