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꽃시장 난 하나 사려구 단골 화원 가던중~~갑자기 하남 꽃시장 생각나 구경두할겸 들렀다. 가격두 가격이지만 꽃들이 얼마나 싱싱하던지~~^^ 다 차에 싣구 오구 싶은 맘 ㅎ ㅎ 이것 저것 사다 보니 십만원이 훌쩍 넘어 버렸다 ㅎ ㅎ 국화두 한판 사서 여기 저기 나눠 심으니 작은 행복 느낀다 ㅎ ㅎ.. 소소한 일상 2019.08.25
장어구이 이종사촌 재희가 지난번 이모부 구순때 인사 못드렸다구 오늘 점심 대접해 드린다는 연락을 했다 . 물론 기사는 내가 가야 하니까~~ 당연히 참석 ㅎ ㅎ 서울서 직장 생활할때 수년을 이모네서 생활해서 정이 마니든 막내이모네 동생들 ^^ 그래두 어르신 챙겨 드리니 고맙고 감사한 일 !! 엄.. 소소한 일상 2019.08.25
보리밥 이사온지 몇년 됬는데 아직 친정식구들을 초대하지 못했었다^^ 엄마 .아버지는 지나다 두어번 들리셨지만~~^^ 어머님 뫼시구 사니 이차 저차 미루다 지난번 모임때 모두들 온다고 하기에 모두들 보리밥 먹구 싶다하여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나물들 ~~^^ 언니가 이건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 소소한 일상 2019.08.25
성현이 졸업 성현아~~!! 졸업 축하해!! 부모님 도움 없이 석사과정까지 마치느라 수고 많았네^^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구~~기도로 뒷바라지 하느라 엄마 .아빠두 고생 많았구~ 취업두 축하하구 ~~!! 앞으로 신실하고~멋진 배우자 만나길 기도하마 ^^ 소소한 일상 2019.08.22
보리밥 낮의 온도 37도~모처럼 하루 집에서 쉬려구 세수도 안하구 누워 있는데 아부지 콜~~떨어졌다 ㅎ ㅎ 이틀 안갔다구 궁금해 하시나? 엄마가 보리밥 먹으러 가잔단다 ㅎ ㅎ 11시 반까지 도착했는데두 대기중~~ 순번 1번 ? 돌아 오는 길에 마트에서 장보시구~~만들어 놓으신 카레 한 통 들구 집으.. 소소한 일상 2019.08.10
큰 시누이 75회 생신^^ 5남 2녀 중 장녀 ~~꽃다운 나이 19세에 시집가셔서 평생을 가족들 위해 희생하시며 살아 오신 형님^^ 이제는 주름진 얼굴이 지난 살아온 세월 만큼이나 복잡하시다 ㅠㅠ 식당 운영 하시니 늘 가게에서 지냈는데 이제 자식들 성화에 세 놓으시고 요즘은 좀 한가하시다. 처음으로 .. 소소한 일상 2019.08.10
고무나무 1 미터두 넘는 멋진가지들 많았었는데 ~~올 봄 넘 일찌기 내놨다 얼어서 다 잘라 버렸는데 ~~죽은줄 알았는데 빼꼼이 새싹이 나왔다 ㅎ ㅎ 고마워 ㅎ ㅎ 잘 키울께 ㅎ ㅎ 소소한 일상 2019.08.08
서연이 빈자리 한주간 동안 온종일 조잘조잘대며 따라 다니던 서연이~~!! 오늘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 빈자리가 허전하다^^ 할미 간다니까~~가지말라 울어댄다~~간신히 세 밤 자면 또 온다구 하구 과자 주구 달래구 오는 길이 아쉽기만 하다 ^^ 퍼즐 두개 없어졌다구 난리드만 청소하다 보니 카펱밑에서 .. 소소한 일상 2019.08.02
위로 (동환이 엄마) 늘 가슴 한켠에 돌덩이 하나 매달고 사는 여인 ㅠㅠ 22년 1급 장애인 수발하며 살아오다 얼마전 유방암 진단 받고 수술후 회복중이다. 동환이 유치원때부터 알고 지내온 속내음 다아는 사이인지라 속상할때면 가끔 푸념 털어 놓는다. 오늘은 시간이 좀 나아 점심이나 먹자구 전화했다. 차.. 소소한 일상 2019.07.26
보영 한국 떠난지 7개월 지난다~~^^ 그동안 알아서 잘 챙겨 먹으려니 말로만 하다가 책이랑 남미로 여행할 옷가지 챙겨 보내라는 연락 받고 요기서 즐겨 먹던거 몇가지 사왔다 . 거기서 한국마트도 있지만 좀 비싸고 옛추억 떠올리며 먹으라고~~^^ 불고기맛 좋아하지~~너? ㅎ ㅎ 톡으로 사진 보내.. 소소한 일상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