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아부지 91회 생신(한채당)

안명애 2020. 6. 27. 20:43

아부지~!!  생신 축하 드려여!!

작년에 없었던 지팡이를 보니 이제는 마니 힘들어 보이신다.

늘 긍정적이신 울아부지!!   아주 마니 사랑합니다!!

올 가을 구순이신 엄마!!

늘 옆에서 챙겨 주시니 감사드려여~!!

대상포진으로 몇달째 고생중이신 ㅠㅠ

코로나 때문에 직계 가족만 초대해서 간단히 점심으로 ~~^^

 보고 싶은 증손녀들도 못오고 ㅠㅠ

칠순 지난 장남 ㅎ ㅎ

은혜야~~!!  둘째 임신 한거 축하해!!

작은아버지.작은엄마^^

 

8월 출산예정인 조카 며느리^^

 

동생 있었으면 참 기뻐했을텐데~~ㅠㅠ 순산하길 기도하마^^

엄마 .아부지 덕담중~~!!(형부요청으로~~ ㅎ ㅎ )

사위. 며느리 모두 다 착해서 고맙다구~~전화라도 자주 하라고~~요즘 들어 가족이 자꾸 보구 싶으시단다.

매일 아침 저녁 가는 나는 하루만 안가도 무슨일 있냐구 콜~~ㅎ ㅎ

보영이 동갑내기 언니네 재민이 ~할아버지보러 안아달라구 어리광 ㅎ ㅎ 막내답다 ㅎ ㅎ

할머니 그 옛날 고생하던 얘기 듣는 중 ㅠㅠ

할아버지가 월급 몇 달 안갖다 줬다는 말에 모두가 웃음바다 ㅎㅎ

아부지는 미안한 맘 ㅠㅠ

작은올케~남편 없이 혼자서 아들 둘 키우느라 고생했어~늘 고마워!!

신앙생활 잘해서 늘 감사하구!!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 모시메리 사왔다구 ㅎ ㅎ

작년 구순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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