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사 62;4)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오늘은 7시부터 가평으로 출발~~^^ 선희권사가 호출했다나? 구석구석 아내를 위한 사랑의 수고들이 엄청나다 ㅎㅎ 농막식으로 지었는데 답답할때면 휘리릭 떠나 힐링하기 딱 좋은 쎄컨하우스 ㅎㅎ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화악산 중턱이라 공기도 좋고~~조용하고~~새들의 천국이다 ㅎㅎ 담엔~ 이웃사랑부도 함 가기로~~♡♡ 연못에 발 담그고 옥수수 먹고 삼겹살에 열무국수까지~~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들로 즐건하루 보내고 왔다~~♡♡

역사에 길이 남을 대관령 걷기 ㅎㅎ 여행 다녀와 이렇게 맘 조려 보기는 처음~~^^ 산정호수 둘레길 정도 걷기에 딱 좋은 친구들 ㅎㅎ 아무튼 그래도 간식 풍부해서리 행복했던 하룻길 ㅎㅎ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권찰 간다기에 따라 나섰더니만~~시간 다 되어도 나타 나지 않는 이상한 권찰님 ㅠㅠ 전화도 안받고~~톡도 안보고~~8시 출발해서 한시간쯤 지나서야 문자 띠리릭~~늦잠 잤다나? ㅠㅠ 요상한 권찰님을 만났다 ㅠㅠ 아무튼 오랜만에 마실 떠나니 모두들 얼굴들이 들뜨고 화사하다 ㅎ ㅎ 관광차 2대로~~고석정~~주상절리 우리보다 장로님들이 더 신난듯 ㅎ ㅎ 심장로님만 못오고~~모두 참석^^ 오늘의 찍사는~~한 영분 집사님 ^^ 이젠 사진 찍는 것도 귀찮다 ㅎ ㅎ 가까이 하기엔 넘 먼~~당신?도 오늘 동행하심 ㅎ ㅎ 내옆에 시커먼 님은 김 영희 집사님 ㅎ ㅎ 오늘 왜 이리 친한척? 허시남여? ㅎ ㅎ 왕부담 ㅎ ㅎ 철원청정 한우촌에서~~점심~~아마도 몇백?단위로 나왔을듯 ~~백명이 ..

먼곳에서 울 교회 섬기시는 문권사님~~미국에서 목회 하는 사위 목사님 당회장 임직 하신다기에 축의금 전달차 방문 텃밭에서 요것 저것 뜯어다 맛나게 차려진 건강 밥상^^ 재주도 많지만 집안 곳 곳 예쁘게두 꾸며 놓으셨다 ㅎ ㅎ 시어르신들 모시느라 고생도 많이 했지만 양집사님과 신혼처럼 행복하게 노후 보내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즐건 인생길 되시길요!!

지난주에 엄마 .아부지 초청잔치에 모두 오셨었는데~~^^ 1 부 얘배 마치구 급히 올라가니 밤사이 아부지는 배탈 나셔서 누워계신다. 어제까지만해도 내일 10시반까지 준비하고 계신다 전화 하셨었는데~~^^ 분.초마다 기도했었는데~~방해 하는 세력들이 영적으로 느껴진다 ㅠㅠ 마침 막내동..

매년 봄.가을로 열리는 시화전^^ 글도 잘 못쓰지만 이젠 액자 놓을 공간도 없어서 이번엔 안 내려고 했는데~~^^ 계속 톡~~오는 바람에 또 참석하게 되었다^^ 작년에 화단에 코스모스 몇포기 심었는데 올해는 얼마나 마니 퍼졌던지 실컷 눈호강한 코스모스꽃~~^^ 작은 텃밭 일구다 보면 자연..

예쁜 현수막(이 진옥 권사님) 몹니까? ㅎ ㅎ 셀카 삼매경 ㅎ ㅎ 키다리 대장님 ㅎㅎ 신선한 공기 맘것 마신날 ^^ 모두 ~~모두~~파이팅!! 맛집~~동이네 손만두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