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권찰 간다기에 따라 나섰더니만~~시간 다 되어도 나타 나지 않는 이상한 권찰님 ㅠㅠ 전화도 안받고~~톡도 안보고~~8시 출발해서 한시간쯤 지나서야 문자 띠리릭~~늦잠 잤다나? ㅠㅠ
요상한 권찰님을 만났다 ㅠㅠ
아무튼 오랜만에 마실 떠나니 모두들 얼굴들이 들뜨고 화사하다 ㅎ ㅎ
관광차 2대로~~고석정~~주상절리
우리보다 장로님들이 더 신난듯 ㅎ ㅎ 심장로님만 못오고~~모두 참석^^
오늘의 찍사는~~한 영분 집사님 ^^ 이젠 사진 찍는 것도 귀찮다 ㅎ ㅎ
가까이 하기엔 넘 먼~~당신?도 오늘 동행하심 ㅎ ㅎ
내옆에 시커먼 님은 김 영희 집사님 ㅎ ㅎ
오늘 왜 이리 친한척? 허시남여? ㅎ ㅎ
왕부담 ㅎ ㅎ
철원청정 한우촌에서~~점심~~아마도 몇백?단위로 나왔을듯 ~~백명이 넘게 먹었으니 ㅎ ㅎ
배부르게 먹고 나니~~난 올해로 땡~칠건데~~조금 미안한맘이 든다 ㅎ ㅎ
옆테이블에서 먹던 백권사가 내년에는 지가 회장후보인데 아마도 제주도로 갈꺼라고 한소리 한다 ㅎ ㅎ
앞에 있던 김권사는 은퇴해보니 넘 허전하다고~~나보러 두구역을 하랜다 ㅎ ㅎ
식사후에 주상절리로>>>>사람들이 얼마나 마니 왔던지~~요기는 걷기 좋아하는 진옥권사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몇번이나 얘기했다능거 ㅎ ㅎ 왕복 한 4시간? 우리는 편도만 걷는데도 2시간 족히 걸렸다.
날잡아서 이웃사랑부 함 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잡아 놓고서리 ㅎ ㅎ
김목사님 혼자 외롭게 걸어 오시길래 합류 ㅎ ㅎ
날씨도 좋고~~맘놓고 크게 웃고~~떠들고~~역시 주 안에서의 교제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던지~~
오늘 하루도 감사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