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길
오늘은 출근 하려니 하고 어제 전화하니 아직도 어르신 입원중 이시란다 ㅠㅠ 새벽 5시에 사모님 전화하니 오늘 .내일 약속이 있으시단다 운천 도화 권사님 오라구 몇번 연락 왔었는데~~아침에 통화하니 바로 출발 하란다 ㅎ ㅎ 코로나 때문에 한 2년은 얼굴 못본것 같다. 남편 장로님 아침 챙겨 드리고 일단 비둘기낭으로 >>>이곳에서 영화촬영 엄청 마니한곳~~정말 션하다, 뒤에 보이는 하늘다리~~운동두 할겸 걸어서>>>>북한에 비가 마니 내려서인지 흙탕물 내려온다. 나보다 세살 위인데 친언니 이상으로 맘이 통하는 권사님^^(안 명애라면 뭐든지 주고 싶다는 ㅎ ㅎ 믿거나 말거나 ㅎ ㅎ ) 딸랑 딸 하나인데 명문대 나와서 중국에서 오랫동안 선교할동 하다가 의사사위 만나서 지금은 운천에서 병원장으로 엄청 성실하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