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들어가실날 얼마 안남았는데 ~~내 맘이 급해진다.
내일부터 장마시작 이라는데~~담날 새벽부터 이것저것 챙겨서 6시에 파주로 출발>>>>
7시좀 넘어서 도착하니 사모님 딸내식구들 출근도 안했다 ㅎ ㅎ
가져간 짐 내려 놓고 일단은 사모님과 마장호수로 출발>>>
비쏟아지기전에 서둘러 한바퀴 둘레길 돌고~~아점으로 전라도밥상 으로~~~시간도 이르고 날씨도 괜찮길래 강화도로 출발>>>> 김포쯤 갔을까? 소낙비가 휘몰아친다 ㅠㅠ
다시 유턴~~~~사모님네 근처에서 차 한잔 하고 집으로 고고>>>>
새벽부터 부지런 떨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같이 행복한 하루!!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