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한국 나오셨는데~~내가 얼마나 바쁘던지 시간을 통 내질 못했다^^
5월 중순에 춘천 가서 봉춘집사 만나 송어회 대접하고~~^^ 땡 ㅎ ㅎ
오래 섬겼던 "안양제일교회"~~교회 공원묘원이 어느 장로님께서 땅을 기증을 하셔서 아주 넓은 곳에(제부도)
잘 만들어져 있었다.
부모님 산소에 한참을 못가셨다기에~~이 오지랍 ㅎ ㅎ 날잡아 동행했다.
백여년된 역사 있는 교회인지라 위에서부터 장로님~~권사님~~안수집사~~평신도~~납골당까지 잘 정돈 되어 있었다.
조금은 부럽기도하고~~^^
전곡항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반찬배달 때문에 맘이 얼마나 급하던지~~사진 한장 찍고 빨리 오려고 했는데~~(일산까지 모셔다 드리고 와야하기 때문에~~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짐이 많아졌다)
바다를 쳐다 보니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ㅎ ㅎ
식당 주인한테 물어 보니 작년 6월에 개통을 했단다
사위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일금 100만원 주셨다고 오늘은 자기가 전부 쏘시겠단다 ㅎ ㅎ
언제 또 오겠냐 싶어 일단 탑승장으로 >>>>
물이 어느 정도 나갔는데도 밑으론 바다가 보이고~~바닥이 유리로 된것은 더 비싸다나?
나도 사모님 65세 이상 할인으로 묻어서 두장 사고~~
편도 20분 거리인데 꽤나 스릴 있고 재밌다 ㅎ ㅎ
사람들이 꽤나 많다
오후 6시 까지만 돌아 오면 되는데~~건너 가서 둘레길 한바퀴 산책하고~~카페 들러 차 마시고~~^^
바닷길이 열려 자동차들도 왕래 하느라 신났다 ㅎ ㅎ
몇해전에 왔을때는 해상케이블카가 없어서 자동차로 건넜는데^^
서둘러 일산으로>>>가는 도중 어디 가고 싶으시냐 살짝 물어 보니~~늘 같이 갔던 강화도~~마장호수~~철원 주상절기~~7월에 들어 가신다는데~~은제 다 다닐까나? ㅎ ㅎ
급히 내려 드리고 교회 도착하니 5시 ㅎ ㅎ
보라아빠 저녁은 혼자 해결하라 하고~~배달완료 ~~ ㅎ ㅎ
금곡 김정희~~고새 못참고 전화하고~~권사가 되가지고 ~~참~~나~~그런사람은 안줬으면 좋겠다는거(개인생각)
당연한것 아닌것~~왜 모르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