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할머니네 간다고 차속에서부터 신난 서연이 ㅎ ㅎ
이모 레슨 한명 있어서 망원동가서 픽업해서 오는중~~^^
오자 마자 배고파 점심부터~~^^
보라가 나물 먹고 싶다해서 밭에 있는 나물 총출동 ㅎ ㅎ
어린이집 다닌다고 이제는 낯도 안가리고 잘논다 ㅎ ㅎ
온종일 먹방중~~ ㅎ ㅎ
서연이 셀카 ㅎ ㅎ
보영이 미리 생일축하!!
서연이 맘대로 초 꽂고 ㅎ ㅎ
이모딸한다고 ㅎ ㅎ
이모 껌딱지 ㅎ ㅎ
이모 서연이랑 놀아 준다고 타이레놀까지 먹고 ㅠ ㅠ
저녁은 장어랑 닭갈비 삼겹살 숯불에 구워먹고~~^^
이모선물이라고~~그림 그리고~~발레도 보여 주고 ㅎ ㅎ
바리바리 싸주고 보내고 나니 발바닥이 아프다 ㅎ ㅎ
서연이 서우 둘다 잘먹고~~활발하게 잘 자라주니 감사하고~~내년에는 세공주님이 설칠테니~~ㅎ ㅎ
내일부터 사위 새직장에 출근~~그래도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니 감사하고~~!!
서연이 할머니네서 산다고 난리 치더니~~방학하면 또 와서 자구가렴 ㅎ ㅎ
해먹이느라 온종일 힘들었지만 아빠랑 마니 행복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