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말~~하루쯤 푹~쉬고 싶은데~아침 먹고 나니 갑자기 서우가 보구 싶다 ㅎ ㅎ
보라는 엄마 하루 푹 쉬라고 하는데~전화도 없이 일단은 출발했다 .
가는중 전화해서 서연이 데리구 외출 준비 하라니 엄청 반기는 음성 ㅎ ㅎ
내심 힘들었던 모냥 ㅠㅠ
난 하루 보기두 힘든데 ~~둘이나 뒷치닥거리 할려니 얼마나 힘들까나ㅠㅠ
하루 나가서 서연이 사랑 듬뿍 주구 오라니 셋 다 얼굴에 화색이 돈다 ㅎ ㅎ
제일 신난건 서연이 ㅎ ㅎ
하늘공원 가서 실컷 뛰어 놀구 왔단다 ㅎ ㅎ
먹여만 주면 몇시간이고 잔다^^
순둥이 서우 ㅎ ㅎ
가끔 한번씩 웃어 주면 가슴이 녹는다 ㅎ ㅎ
온 얼굴에 스티커 잔치~~언니 선물 ㅎ ㅎ
50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