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 중에도 계절은 찾아오니 그것도 감사한 요즘이다.
딸네로~친정으로~일하러~언니네로~보영이네로~아침에 곱게 핀 수선화꽃 보며 큰 위로를 받는다 ㅎ ㅎ
매화도 피고~목련도 준비중이다.
작은 텃밭에 어제 상추랑 대파랑 심고~열무.조선배추.쑥갓.심고 돌 골라내고 화단에 꽃씨도 심고 잡풀도 뽑으며 이것이 작은 행복이라 생각하니 감사로 마무리한다 .
에너지 풍부한 활동녀 서연이 ~낮잠은 너 왜 안자는거니? ㅎ ㅎ
이모랑 동네 한바퀴~너두 얼마나 답답하겠니?
이쁘기만한 서우 ㅎ ㅎ
밤에도 잘자니 감사해^^
하루에 세군데나 병원에~치과.경희대.조앤조~^^
늦은 점심~간짜장맛이 이렇게 맛있을수가 ? ㅎ ㅎ
아부지 보훈병원두 가셨지 ㅎ ㅎ
여기 저기 노인네들 약타러 다니다가 내가 늙을지경 ㅠㅠ
그래두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ㅎ ㅎ
마니 드시와여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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