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외식

안명애 2019. 12. 15. 20:06




주일 ~오후예배.권사회 월례회의 마치고나니 보영이에게 톡~~도착해 있었다.

아빠가 저녁먹자 했다나?

담주면 또 살림을 내야하니 좀 섭섭한가보다 ㅎ ㅎ

그렇찮아도 밥 한번 먹었으면 했는데 부모맘은 다 같은 맘 인가부다 ㅎ ㅎ


친구랑 갔던 맛집 있다구 추천한 "뜨란채"

값도 저렴하고 꽤 괜찮은 맛집 ~~^^

얼큰한 낙지볶음에 콩나물 넣고 밥 비벼 먹으니 짱 맛나다 .

셋이서 배불리 먹음^^

요즘 엄마밥 잘 먹었는데~~내심 걱정된다.

8년째라 나보러 걱정 말란다 ㅎ ㅎ

봉천동 일년 안가서리 편했는데~~또 시작이다 ㅎ ㅎ

언능 시집가야 맘 놓이는데~~보호자 생길때까진 일상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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