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장난아니다ㅠㅠ
5~6 평 원룸이 일억 ㅠㅠ
직장인은 둘째치고 학생들~부모님들 맘고생 헤아려본다 .
8평 ~분리형으로 아주 저렴하게(언니 지인) 계약을하고 오늘 이사를 했다 .
몇일전부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정리허느라 온몸이 욱씬거린다.
마지막 이사이기를 바래본다 ㅎ ㅎ
집 나오면서 몇장 담아 왔다.(시엄니 궁금해허셔서리 ㅎ ㅎ )
당신이 하나 더 낳으래서 낳았다구 보영이한테 극진히 신경쓰심 ㅎ ㅎ 이사 간다구 아주 섭섭해 하심 ㅎ ㅎ
일찌기 다니구~제때 밥 챙겨 먹구~문단속 잘하구~분리수거 잘허구~청소잘허구~
이 에미 늘 걱정이란다 ㅠㅠ
한 두주 잘챙겨 먹었는데~~떠나 보내니 짠한 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