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서연이 빈자리

안명애 2019. 8. 2. 21:43

 

 

한주간 동안 온종일 조잘조잘대며 따라 다니던 서연이~~!!

오늘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 빈자리가 허전하다^^

 

할미 간다니까~~가지말라 울어댄다~~간신히 세 밤 자면 또 온다구 하구 과자 주구 달래구 오는 길이 아쉽기만 하다 ^^

 

 

 

 

 

 

 

 

 

 

 

 

퍼즐 두개 없어졌다구 난리드만 청소하다 보니 카펱밑에서 나온다 ㅎ  ㅎ

 

 

서연아~~!! 

담주에 또 오렴~~이 신발 싣고 ㅎ ㅎ

한 주간 기쁘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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