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보영

안명애 2019. 7. 25. 21:48

 

 

한국 떠난지 7개월 지난다~~^^

그동안 알아서 잘 챙겨 먹으려니 말로만 하다가 책이랑 남미로 여행할  옷가지

챙겨 보내라는 연락 받고 요기서 즐겨 먹던거 몇가지  사왔다 .

거기서 한국마트도 있지만 좀 비싸고 옛추억 떠올리며 먹으라고~~^^

불고기맛 좋아하지~~너? ㅎ ㅎ

 

 

톡으로 사진 보내니 요것두 찬성 ㅎ  ㅎ

 

 

요사진 보냈더니만 넘 많다나?

나눠먹으면 되지 ㅎ ㅎ

 

 

 

 

떠나기 몇일전 안동찜닭 먹구싶다 해서리~~ ㅎ ㅎ

 

 

딸랑 가방 두개 가지구 이러구 떠났는데~~^^

세월이 날아가네^^

어제 블러그 들어가보니 한번 울었다구 고백하네 ㅠㅠ

그 곳에서의 생활이 평생 살아가는동안 삶의 밑거름되겠지 ^^

4개월 잘 인내하고~~남미 여행두 짧지 않은 3개월~~안전한 곳으로 잘 계획 짜고^^

한 살 더먹구 만나자^^

사복음서 함께 보내니 시간날때마다 읽으렴~~!!

분>초마다 주님 동행하신다는거 늘 잊지말구!!

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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