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지 7개월 지난다~~^^
그동안 알아서 잘 챙겨 먹으려니 말로만 하다가 책이랑 남미로 여행할 옷가지
챙겨 보내라는 연락 받고 요기서 즐겨 먹던거 몇가지 사왔다 .
거기서 한국마트도 있지만 좀 비싸고 옛추억 떠올리며 먹으라고~~^^
불고기맛 좋아하지~~너? ㅎ ㅎ
톡으로 사진 보내니 요것두 찬성 ㅎ ㅎ
요사진 보냈더니만 넘 많다나?
나눠먹으면 되지 ㅎ ㅎ
떠나기 몇일전 안동찜닭 먹구싶다 해서리~~ ㅎ ㅎ
딸랑 가방 두개 가지구 이러구 떠났는데~~^^
세월이 날아가네^^
어제 블러그 들어가보니 한번 울었다구 고백하네 ㅠㅠ
그 곳에서의 생활이 평생 살아가는동안 삶의 밑거름되겠지 ^^
4개월 잘 인내하고~~남미 여행두 짧지 않은 3개월~~안전한 곳으로 잘 계획 짜고^^
한 살 더먹구 만나자^^
사복음서 함께 보내니 시간날때마다 읽으렴~~!!
분>초마다 주님 동행하신다는거 늘 잊지말구!!
보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