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늘상 하는 일~~텃밭 아이들 눈 맞추고~~화단 둘러보며 잡초 뽑고~~^^
자두가 한 눈에 들어 온다 ㅎ ㅎ
다 녹익어버리면 어떻게 알고 벌레란 놈이 먼저 먹는다 ㅠㅠ
오늘은 내가 먼저 ~~ ㅎ ㅎ
달고 신맛이 넘 깔끔하다^^
아버지 갖다 드리려구 한 바가지 더 따고 ^^
아파트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작은 행복들~~사람구경 하지 못해 늘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이런 생활들이 편안하다.
소소한 일상들이 작은 행복 안겨주는 이 아침 ~~!!
출근준비 해야징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