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적게 심은 감자^^
쪼끄만 반쪽 심었는데 주렁 주렁 예쁘게 달렸네 ㅎ ㅎ
서연이두 한몫 ㅎ ㅎ
할부지는 캐고~~손녀딸은 담고~~ ㅎ ㅎ
담는 손이 야무지다 ㅎ ㅎ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 ㅎ ㅎ
오손 도손 이야기하며 일하는 모습이 행복준다 ㅎ ㅎ
지에비닮아 집에 가져갈건 알뜰히 챙긴다.
호박.오이.가지.토마토.감자 ~~방울토마토 꼭지 따며 하나씩 입으로 넣구 ㅎ ㅎ
둘째있어 슬~슬~입덧 시작~~만두전골 먹구싶다기에 어랑만두집으로^^
힘두좋다 ㅎ ㅎ
먹기두 잘먹지만
몇시간째 혼자 리사이틀 ㅎ ㅎ
서연아~~오늘 기쁨 줘서 고마워 ㅎ ㅎ
부안 최권사가 떠준 가방 메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