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한국에 나오신 사모님^^
내일은 교회 경조사로 시간이 안될것 같아 퇴근후 파주로 달려갔다.
큰딸괴 미국에 사시고 요긴 작은딸네~~1년에 두번 방학때면 나오신다.(애들보러 ㅎ ㅎ )
보영이 미국 여행중에도 열흘간이나 집에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여행도 함께해주시고~~에스코트 해주신 맘 푸근한 사모님!!
아침에 텃밭에서 이것 저것 챙겨서 갔더니 넘 좋아라 하신다 ㅎ ㅎ
건강식품도 선물로 챙겨 주시고~손녀딸과 함께 팥빙수 먹으며 수다 삼매경 ㅎ ㅎ
가실때까지 아마도 주말은 함께해야 할듯 싶다 ㅎ ㅎ
일순위는 춘천행으로 잡고~~ ㅎ ㅎ
덩달아 바빠진 이 몸 ㅎ ㅎ
주 안에서 만남의 축복 주심에 감사한 오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