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보리밥

안명애 2019. 7. 18. 22:18

 

 

맘 통하는 동갑쟁이 권사~김 ㅇㅇ. 정 ㅇ ㅇ ~금남리 대청마루 보리밥 먹으러 뭉쳤다 ㅎ

직접 담근 된장.두부도 직접 만들고~야채도 텃밭에서 농사지어 깔끔 .담백그 자체이다 .

울 친정 부모님 단골집 ^^

 

 

식사후~~"천년찻집"으로 이동 ^^

울 딸래미가 임서방이랑 드라이브 하다가 자주 들린다는 그 찻집^^

오기는 처음이다.

 

 

 

 

 

 

속에 담아둔 이야기들 꺼내 한바탕 웃고 나니 날아갈것 같다 ㅎ ㅎ

남 보기에는 다 평안한것 같으나 모두들 속내음은 아닌듯 ㅠㅠ

이렇게 가끔 숨통 튀울 기회 있으니 이 또한 감사 ㅎ ㅎ

크고 작은 기도의 제목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지길 기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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