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통하는 동갑쟁이 권사~김 ㅇㅇ. 정 ㅇ ㅇ ~금남리 대청마루 보리밥 먹으러 뭉쳤다 ㅎ
직접 담근 된장.두부도 직접 만들고~야채도 텃밭에서 농사지어 깔끔 .담백그 자체이다 .
울 친정 부모님 단골집 ^^
식사후~~"천년찻집"으로 이동 ^^
울 딸래미가 임서방이랑 드라이브 하다가 자주 들린다는 그 찻집^^
오기는 처음이다.
속에 담아둔 이야기들 꺼내 한바탕 웃고 나니 날아갈것 같다 ㅎ ㅎ
남 보기에는 다 평안한것 같으나 모두들 속내음은 아닌듯 ㅠㅠ
이렇게 가끔 숨통 튀울 기회 있으니 이 또한 감사 ㅎ ㅎ
크고 작은 기도의 제목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지길 기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