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텃밭 물주다보니 감자꽃이 얌전히 피었다.
아주 작은것 심었는데 이렇게 풍성히 자라줬다.
중요한건 무성한 잎사귀 보다 땅속의 열매가 잘 맺어야하는데~~^^
갑자기 무화과 나무 비유가 머리를 스쳐간다^^
채소들 가꾸면서 깨닫는것두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