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8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조선오이(4개), 부추 (자른 것 4줌)
절임물: 물(4컵), 굵은 소금(2)
밀가루풀 재료: 물(1컵), 밀가루(1)
양념재료: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5), 고춧가루(5), 다진 마늘(1),
다진 생강(약간), 설탕(1), 소금(적당량)
오이는 조선오이로 구입...
겉에 우둘투둘한 부분을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가면서 깨끗히 씻어주고...
오이 한 개를 4등분 정도 하고....(3등분 해도 됨...^^)
끝부분 1cm 정도를 놔두고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주고...
오이 4개를 모두 16개로 만들어서 칼집 내어주기..
절임물 재료인 물(4컵), 굵은 소금(2)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서....
뜨거울때 오이에 부어주기....^^
뜨거울때 소금물을 부어도 절대 오이가 익지 않아요..
이렇게 절이는 이유는 오이가 나중에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밀가루풀 쑤기....
밀가루(1), 물(1컵)을 잘 섞어서 멍울 없이 끓여서 풀을 쑵니다...
사진에 보이는 농도만큼 끓여서 쑤어 주시고..~~
식힌 밀가루 풀을 넣고....
여기에 양념재료인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5), 고춧가루(5),
다진 마늘(1), 다진 생강(약간), 설탕(1), 소금(적당량)을 한데 넣고...
듬성듬성 잘게 자른 부추(4줌)을 같이 넣고...
골고루 섞어서 오이소박이 안에 넣은 소를 만들고....
1시간 가량 절인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물기를 뺀 오이를 칼집을 낸 열십자 안쪽에 소를 적당히 안분해서 넣어주시면 되지요...^^
차곡차곡 용기 안에 넣고 남은 양념들을 넣어주고 실온에서 적당히
한나절 정도 익혀서 김치냉장고로 직행...^^
알아서 입맛에 맞게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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