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날 예배중 담임목사님 먼저 세상 떠난 친구 예화 드시다가 울컥 하시니 우리 모두 눈가에 촉촉히 눈물이 그렁그렁~~♡ 윤 권사 나연이 생가 났는지~~ 축도후에도 눈물이 그득~~ 우리 보리밥이나 먹으러가자~~ 가다가 이권사 허리아파 누워있어 나오라해 합류해 포천으로 출발~~ 보리밥집은 휴무이고~~ 내촌 오랜만에 참나무쟁이 한정식집으로~~♡ 오는 길에 차들이 밀려 수동계곡 넘어 오다~~"까미오 "카페에 들러 빵과 차와 수다로 쉬어오다♡ 포토 (평내교회)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