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족보에 언급된 여인들인 다말-라합-룻-우리아의 아내
이들은 믿음을 통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까지 아들을 낳아 생명의 계보를 이어갑니다. 비록 수치스러운 일들을 통해또는 부적절한 신분 (이방인, 기생) 으로 아들을 낳았지만 그들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마침내 이 땅 가운데 구세주가 오게 되는데 있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제한이 없으며 인간의생각과는 사뭇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까지 많은 사단의 방해가 있었고 특별히 그 생명의 라인을 통해태어난 아들들을 통해 예수님이 오셔야만 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단은 결코 하나님의 일하심을 멈추게하거나 지연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시며 우리의 능력보다 크시기에 결코이루지 못하실 일이 없으시고 그가 계획하신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경을 통해 오랜 역사 속에서 이루어 졌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안식 할 수 있고 자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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