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입원한지 50여일만에 퇴원^^
아직 욕창 상처는 남았지만 언제까지 있을 수 없어 퇴원하기로 결정^^
아직 소변줄도 안빼고~~걷지도 못하는 상황 ㅠㅠ
어렵게 요양원으로 입소하기로 결정해서 모셔다 드림^^
휠체어 타고 들어 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되었지만 길이 없다 ㅠㅠ
집에 조용히 계시다 가시면 얼마나 좋으련만~~ㅠㅠ
복이 그것밖에 안되시니 어쩔수 없는일 ㅠㅠ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계시다는 기쁜소식^^
아무쪼록 식사 잘하시고 편안하게 계시길 바라는 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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