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요즘

안명애 2021. 4. 18. 20:12

 

시엄니 요양원 입소 시키고 나니 친정엄마 어지럽고 밥맛이 통~~없다나?

집에서 닝겔 맞으면 나도 편한데~~꼭~서울 당신 가는 병원만 고집하니~~ㅠㅠ

그 옹고집들은 은제나 버릴려나 ㅠㅠ

나흘에 걸쳐서 두병 맞고~~밥맛 돌아오는 약도 처방 받고~~

좀 편해지려나 했더니만~~ㅠㅠ

어제 오늘 반찬 몇가지 해가지고 가서 점심 차려 같이 먹고 집으로 >>>>

아프지좀 마시라요 ㅎ ㅎ  

가족톡방에 사진 올렸더니만 바로 언니 게장 시켜줬다 ㅎ ㅎ

나 하나~~엄마네 하나 ㅎ ㅎ

덕분에 저녁에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잘 먹겠씀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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