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 때문에 한참을 못들여다 봤다
보라매역 모임 가는 길에 잠시 들려 가려구 일찌기 출발 >>>.
마트에 가서 몇가지 안샀는데~~10 마넌 ㅠㅠ
참~~돈 벌기는 어려워도 쓸것 없다 ㅠㅠ
도착하니 레슨 가고 아무도 없다.
그래도 예전보다 마니 깔끔해졌네 ㅎ ㅎ
나이가 들긴 들었나부다 ㅎ ㅎ
냉장고랑 반찬 해간거 정리하고~주방~화장실~방바닥~분리수거~땀나게 말끔이 대청소^^
돌아 오는 길에 톡~~왔다~~깨끗해져서 고맙다고~~집 밥 못해줘서 늘 이 에미맘은 쨘~~하다능거 ㅠㅠ
시집은 은제 갈꺼니?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