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반에 마석에서 출발>>>>8시 10분 온양 향자네 도착^^
과일 . 차 마시고 온양장으로>>>
이것 저것 볼거리도 많은 온양장 ㅎ ㅎ
밀지 못할 정도로 장 보고 점심은 대구탕으로 ~~^^
향자네 교회 삼광교회 들러 카페에서 차 마시고 꽃밭에 꽃 심고~~시간만 나면 교회 꽃밭 가꾸는 향자권사
거의 다 자기가 사다 심은 꽃들이라네 ㅎ ㅎ
관리집사도 없어서 날마다 걸어 가서 기도하고 풀뽑고 꽃밭 가꾸는 이쁜 권사 ㅎ ㅎ
사실은 담주에 향자 생일이라 향자만 주기 모해서 봉투에 십만원씩 두개 담아 정자 권사랑 장 보라구 줬더니만~~다시 반은 보라에게로~~ ㅎ ㅎ 아무튼 고마우이 ㅎ ㅎ
먼~~길 달려 가도 친구가 있기에 행복한 하루~!!
모두들 건강해서 오래 오래 보자구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