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구곡폭포~춘천

안명애 2020. 10. 21. 20:21

오전 일찌기 친정 부모님 독감 주사 맞혀 드리고 나니 시간이 널널하다 . 집에서 노는 백수 두 권사님 콜~~!!             늘 아는 길만 매일 걸으려니 좀 십상해서리 강촌으로 >>>>>>> 두 권사님 처음이라니 내가 더 신난다 ㅎ ㅎ

길이 원만해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멀지 않은 길~~이제 단풍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이다.

평일이라 인적도 드믈어 한가하게 산책한 오훗길!!

간간이 간식 먹은 관계로 아직 배가 덜 고프다기에 춘천으로>>>>>

통나무 닭갈비집에서 늦은 점심으로~~운전한다 수고 했다고 포장선물까징 ㅎ ㅎ

 

고권사님 예전 광성교회 목사님과 권사님들 통나무집에서 급만남 ㅎ ㅎ

세상 넓고도 좁다 ㅠ ㅠ

어디서 누굴 만날지 모르니~~아무튼 바로 살아야징 ㅎ  ㅎ

둘이서 어찌나 행복해 하던지 ㅎ  ㅎ

사실은 내가 더 속이 뻥~~~뚤린거 모르지요  ㅎ ㅎ

담엔 일산호수 못가봤다기에 일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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