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택배

안명애 2020. 10. 22. 21:04

집에 오니 택배가 와있었다.

부안 최권사가 보내준 호박고구마~~지난번에도 고추가루 15근.마늘 한접 보냈는데~~살림 거덜날려나? ㅎ ㅎ

가는 것도 많지만 오는 것도 만만치않다 ㅎ ㅎ

아무튼 넉넉하고 퍼주기 좋아하는 최권사~~잘먹을께여 !!

 

***작년 제주도 집회때 ***

사위가 장인에게 보내준 양배추 건강식품~~엑기스 보다 효능이 더 낫다고 보냈단다

이젠 애들 둘이라 생활비도 많이 들어 갈텐데~~고맙고 감사해!!

진도 안사돈이 보내온 물미역~~통큰 사돈 많이도 보냈다 ㅎ  ㅎ

진짜 이거 한번 맛보면 정말 맛나다 ㅎ  ㅎ

요즘 99세 친정 엄마 모시느라 잠시 진도집에 내려가 계신다.

 

늘 내려와서 쉬었다 가라는데~~내년엔 꼭~~갈께여 ㅎ ㅎ

통화 하면서 많다니까 친정이랑 나눠 먹으라 많이 보냈다고 ㅎ  ㅎ

잘 먹을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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