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부지

안명애 2020. 1. 8. 22:23





올해들어 부쪅 약해지신 아부지~~^^

나이도 나이신지라 (91세) 총명하심도 점점 희미해 지시는것 같다.


오늘 서울 병원에 가셔서 영양제 맞고 오셨다.

당신도 혼잣말로~~왜 이렇게 됬지?~~하신다.

옛날 같으면 지금 이세상에 계시지도 않았을 분이신데~~.


주말에 한번 더 모시구가서 영양제 한병 더 맞쳐드려야할것 같다.

건강하게 계시다 가셔야할터인데~~온 가족의 바램이기두하다.

아프지 마셔요~~~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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