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장식장

안명애 2019. 5. 27. 18:09

 

 

 

 

 

 

 

 

 

 

 

살아오면서 늘 그랬듯이 작은것 하나라도 마음의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상 가운데 작은행복을 느끼며 살게 하신다 .

 

영숙집사님의 소개로 서울로 이사하시는 분이 주신 예쁘고 튼튼한 장식장 ^^

밤늦도록까지 정리 하면서 내~내~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ㅎ ㅎ

 

옆에서 지켜보시던 울 시엄니 한마디 하신다~~"에미는 주는것두 좋아하지만 이것 저것 갖구오는것두 많다구 ㅎ ㅎ "

 

유집사두 처음에는 이구 자야한다구 잔소리허드만 싫지는 않은 모냥이다 ㅎ ㅎ

이젠 정말 더이상 놓을 장소 없거든여?  ㅎ ㅎ

 

어제 오늘 이틀동안 잔걸음좀 쳤다구여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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