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안명애 2017. 7. 6. 22:40

나도 모르는 사이에 / 용혜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그리움을 키워가며 그대를 만날 수 있기에 나는 마냥 행복합니다 세상에 시린 등을 서로 기댈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기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은 설렘으로 자꾸만 부풀어 올라 마냥 즐거워집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에 내 마음은 행복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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