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
그대의 이름 속에- 용혜원 그대의 이름이 나에게 다가온 것은 그대의 모습을 본 오랜 후였습니다 사랑을 하기 시작했을 때 그대의 이름이 나에게 의미가 있었고 부르면 부를수록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내 호흡마저 그대의 눈길로 그대의 손길로 조정되기 시작했을 때 사랑은 행복한 전율로 다가 왔습니다 그대의 이름과 나의 이름이 하나가 되었을 때 우리는 연인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의 여행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