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 요리방

우렁이강된장~구수하고 짜지않은 우렁이강된장 맛있게 만드는법

안명애 2016. 10. 11. 08:35

재료

호박150g 양파100g 청양고추3개,홍고추1개 건표고버섯3개 우렁이70g 두부100g

된장2큰술, 고추장1/2큰술 천연조미료(표고가루+멸치가루) 들깨가루1큰술, 표고우린물1컵

호박 양파 두부는 깍둑썰기로 사방 1.5cm~2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건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주고

표고버섯 우린 물은 강된장 끓일 때 부어줍니다~~~

우렁이는 냉동실에서 꺼낸 다음 물로 한번 씻어 건져 놓았어요~~~

우렁이를 처음 구입해서 소분할때는

밀가루 넣어 빡빡 문질러 씻어 건져서 소분해 놓아야

우렁이의 흙냄새도 잡아주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모든 재료를 깍둑썰기로 설어서 준비했어요~~~~

 

표고버섯 우린 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잘 풀어 놓았어요~~~~

뚝배기에 된장 풀은 물을 부어준 다음 청양고추와 홍고추만 남기고 모두 넣어서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어서 끓입니다~~~

국물이 조금 많은 것 같아도 두부를 넣었기에 국물이 자작하게 된답니다~!@!

국물이 너무 없어도 밥을 비벼 먹을 때 안 좋아서 국물이 자작하게 끓여주었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맛도 내주지만 요리를 더욱 맛나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저는 강된장에 들깨를 수북이 한 큰 술 넣어주었답니다~~

들깨 향이 좋아서 들깨를 넣었더니 국물이 걸쭉하면서 구수하고 더 맛나네요~~~

밥에 강된장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지요~~~

전 양배추 쪄서 양배추쌈에 강된장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

양배추를 한 겹씩 떼어낸 후에 물에 씻어준 다음 냄비에 쪄주었어요~~~

씻어준 다음 그릇에 담고 랩을 쒸워 전지 레인지에 돌려주어도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양배추를 올려주고 5분 정도 쪄주었어요~!!~

강된장을 두부를 많이 넣어주고 들깨를 넣었더니 짜지 않네요~~~

여름철 입맛 없을 때 강된장에 양배추쌈이나 호박잎쌈 싸 먹으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요~~~

강된장 한 뚝배기 끓여도 짜지 않아서 밥을 비벼도 듬뿍 넣고

쌈을 쌀 때도 듬뿍 넣기에 한 뚝배기 금방 비워진답니다~~!!

밥맛없을 때는 무조건 여러 가지 넣어 비벼 먹는 것이

밥맛이 돌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노각 무쳐서 비벼 먹으면서 밥이 맛있어지기 시작하네요~~

곤드레 나물밥도 비벼 먹고 강된장 끓여서 비벼도 먹고 쌈도 싸먹으면서 예전처럼 밥이 맛있어 진답니다

입맛 없는 여름철에 강된장 듬뿍 끓이고 양배추쌈이나 호박잎쌈 어떠신지요~~~

오늘 저녁엔 맛있는 강된장 끓여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양배추 오래 보관하는 법

양배추 한통 사 오면 많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시지요~~!

양배추 보관법 모두가 잘 알고 계시지요~~~

양배추 뿌리쪽을 칼로 돌려서 파내준 다음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서

뿌리 파낸 곳에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신문지로 꼭 싸준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해서 드실수 있지요(퍼온글)

 

'쿡!쿡!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고 저렴하게 차리는 잔치요리 네가지  (0) 2016.10.18
닭가슴 깻잎전  (0) 2016.10.17
가을무 김치  (0) 2016.10.10
밥이 술술, 병어 고구마줄기조림  (0) 2016.10.09
밤 연근 조림  (0)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