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호박150g 양파100g 청양고추3개,홍고추1개 건표고버섯3개 우렁이70g 두부100g
된장2큰술, 고추장1/2큰술 천연조미료(표고가루+멸치가루) 들깨가루1큰술, 표고우린물1컵
호박 양파 두부는 깍둑썰기로 사방 1.5cm~2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건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주고
표고버섯 우린 물은 강된장 끓일 때 부어줍니다~~~
우렁이는 냉동실에서 꺼낸 다음 물로 한번 씻어 건져 놓았어요~~~
우렁이를 처음 구입해서 소분할때는
밀가루 넣어 빡빡 문질러 씻어 건져서 소분해 놓아야
우렁이의 흙냄새도 잡아주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모든 재료를 깍둑썰기로 설어서 준비했어요~~~~
표고버섯 우린 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잘 풀어 놓았어요~~~~
뚝배기에 된장 풀은 물을 부어준 다음 청양고추와 홍고추만 남기고 모두 넣어서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어서 끓입니다~~~
국물이 조금 많은 것 같아도 두부를 넣었기에 국물이 자작하게 된답니다~!@!
국물이 너무 없어도 밥을 비벼 먹을 때 안 좋아서 국물이 자작하게 끓여주었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맛도 내주지만 요리를 더욱 맛나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기에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저는 강된장에 들깨를 수북이 한 큰 술 넣어주었답니다~~
들깨 향이 좋아서 들깨를 넣었더니 국물이 걸쭉하면서 구수하고 더 맛나네요~~~
밥에 강된장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지요~~~
전 양배추 쪄서 양배추쌈에 강된장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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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한 겹씩 떼어낸 후에 물에 씻어준 다음 냄비에 쪄주었어요~~~
씻어준 다음 그릇에 담고 랩을 쒸워 전지 레인지에 돌려주어도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양배추를 올려주고 5분 정도 쪄주었어요~!!~
강된장을 두부를 많이 넣어주고 들깨를 넣었더니 짜지 않네요~~~
여름철 입맛 없을 때 강된장에 양배추쌈이나 호박잎쌈 싸 먹으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지요~~~
강된장 한 뚝배기 끓여도 짜지 않아서 밥을 비벼도 듬뿍 넣고
쌈을 쌀 때도 듬뿍 넣기에 한 뚝배기 금방 비워진답니다~~!!
밥맛없을 때는 무조건 여러 가지 넣어 비벼 먹는 것이
밥맛이 돌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노각 무쳐서 비벼 먹으면서 밥이 맛있어지기 시작하네요~~
곤드레 나물밥도 비벼 먹고 강된장 끓여서 비벼도 먹고 쌈도 싸먹으면서 예전처럼 밥이 맛있어 진답니다
입맛 없는 여름철에 강된장 듬뿍 끓이고 양배추쌈이나 호박잎쌈 어떠신지요~~~
오늘 저녁엔 맛있는 강된장 끓여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양배추 오래 보관하는 법
양배추 한통 사 오면 많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시지요~~!
양배추 보관법 모두가 잘 알고 계시지요~~~
양배추 뿌리쪽을 칼로 돌려서 파내준 다음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서
뿌리 파낸 곳에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신문지로 꼭 싸준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수분이 마르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해서 드실수 있지요(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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