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행^^

 

말일에 출국하실 사모님과 한번 더 만날 기회를 만들고자 톡~~하다가~~^^

주말 저녁 갑자기 이뤄진 약속^^

목사님은 주말인지라 어려운 걸음이셨지만 늦은 3시경 사모님과 운천에 계시는 도화권사님 뫼시고 찾아주신 춘천^^

 

 

 

 

 

 

 

 

 

 

 

 

 

 

 

 

 

 

목사님 옛날 연애시절 표정 지으라시니 이 표정 입니당 ㅎ ㅎ

우리 모두 웃겨 넘어졌지요 ㅎ ㅎ

잠시라도 이런 시간 주시니 우리가 다 행복했구여^^

 

 

 

 

옛날 폄프질해서 빨래하던 추억의 한 페이지^^

물맛도 일맛 ㅎ ㅎ

지난번에는 마중물이 없어서 못해 봤는데 오늘은 준비가 되있어서 한참을 해봤네여 ㅎ ㅎ

 

 

 

 

 

 

 

 

 

 

목사님 늘 강건하시구여^^

늘 백점으로 내조 하시는 사모님~~사랑합니다 ^^

 

 

 

한국 나오셔서 살찌신거 아시죠? ㅎ ㅎ

 

 

 

 

 

 

 

 

 

 

친언니 같은 울 권사님^^

딸 새봄이 순산하길 기도할께여^^

의사 사위도 일등 사위되기를요 ㅎ ㅎ

 

 

 

늘 긍정적인 사모님^^

그래서 제가 사랑합니다 ㅎ ㅎ

미국생활도 더 많이 행복하시구여^^

큰 딸래미도 멋진 배우자 만나길 기도할께여^^

 

 

마가목 나무 만큼이나 교회에서 든든하신 권사님^^

그 충성 존경합니다^^

 

 

 

 

 

 

 

화목원 돌아보는 내~~내~~열씨미 설명해 주시는 목사님^^

나무 이름두 잘 아시네여 ㅎ ㅎ

 

 

 

물레방아 사연에 또 한바탕 웃고~~^^

 

 

 

 

 

늦게 합류한 오늘의 주인공 봉춘 집사님^^

달달한 송어회 만큼이나 정두 많으신 울 집사님^^

집사님의 사랑의 섬김으로 오늘 마니 행복했지요^^

디따리 마니 감사드려여^^

 

 

 

율문리에서 남춘천역 뒤 우묵로길로 이전한 우리송어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