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이 넘은 나이신대두 아직도 정정하신 전도사님^^
가산디지털역 근처에 "마스터 찜" 이라는 유명한 해물찜 대접하신다구 몇일전부터 약속했는데 지인 목사님들 갑자기 교회 심방이 잡히셔서 나 혼자 덩그러니 참석했다^^
아침 8시부터 교회 주방봉사 인지라 일찌기 나와 감당하고 50키로 달려 도착한 가산역^^
주말인지라 얼마나 차가 밀리던지 12시 다되어서 도착^^
혼자 기다리시는 모습에 죄송한 맘 뿐^^
전도사님 시동생분이 운영 하시는 식당이라 얼마나 많이 주셨는지~~^^
절반두 못먹구 나머지는 포장해서 식당을 나왔다^^
맘이 좀 우울하신것 같아 신학공부할때 가끔 들르던 부천식물원으로 고고씽~~ ㅎ ㅎ
이런 저런 사역하실때 주셨던 은혜를 서로 나누며 맘이 많이 풀리신것 같아 참 다행이고 보람 있었던 하루^^
전도사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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