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속에 삼색 파프리카와 더덕을 넣었더니 ~~~
더덕 씹히는맛도~~파프리카의~아삭함과 깻잎향이 어울려
시원하게만들어 먹는 여름철엔 정말~~최고의 반찬일것 같네요~~~~
오이 소박이도 워낙 ~남편도 좋아하고~저도 좋아하는지라~~
부추와 파프리카를 넣어서 같이 만들어 보았답니다~~~
오이 물김치는 오이를3cm정도로 자른다음 가느다란 차수저로~~속을 파내줍니다^*^
오이소박이 만들 오이는 십자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칼집을 넣어줄때........... 똑같은 깊이로 칼집을 넣으려면 저처럼@@@
두께가 1cm정도 되는.... 반듯한것을 놓고 칼집을 넣으면 .........
모두가 더이상~~ 칼이 내려가질 않아요~~~~
동그랗게 속을 파낸 오이와 십자로 칼집을 넣은 오이를
오이가~절여 지는동안 소박이 속을 만들었어요~~~
가을에 홍고추를 씨와 마늘 생강 모두 섞어서 담아놓은 효소를
건더기채 ~갈아서 김장 할때도 사용하고
김치 만들때 마다 조금씩 넣어주면 다른양념 안해도 맛있답니다~~~
오이 소박이 오이10개 부추1단 청, 홍, 노랑파프리카 양파2개 다진마늘2큰술 생강2큰술 고추효소3큰술 고추가루8큰술 멸치젓갈3큰술 새우젓3큰술 오이물김치 오이7개 청홍노랑파프리카 더덕조금 깻잎20장 찹쌀가루2큰술 물5컵 배즙2봉지 다진마늘1큰술 생강1큰술 천일염 오미자청3큰술 |
고추효소와 새우젓 다진것과 고추가루 모든양념을 섞어 놓았어요~~~~
오이 소박이 양념으로 양파 장아찌도 함께 담았답니다~~~
양파 장아찌 담은것은 내일 올려 드릴께요~~~
담아놓은 오이 소박이 입니다~~~
오이 길이에 마추어 파프리카와 더덕을 굵은채로 썰어 놓았어요~~~
깻잎은 반으로 잘라서 준비 합니다
저는 김밥 꼬투리 ~나오듯이 위로 조금~~ 올라오게 끼우고
아랫부분은 칼로 잘라서 고르게 만들어 줍니다~~~
물김치 국물은 찹쌀을 끓여 식힌뒤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서
주머니에~넣고 주물러서 고운물만 남겨 놓았어요^*^
저는 여기에 설탕을~ 안넣는 대신 오미자청을 조금 넣어 주었더니
단맛도 조금나고 색깔도 이쁘네요~~~~
오미자청이 없으면 안넣으셔도 됩니다~~~(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