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느 가구점에서 미국의 어느 가구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점원들은 손님이 없자 둘러 앉아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할머니 한 분이 가구점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점원 가운데 한 청년이 그 모습을 보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할머니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예화 2015.02.21
내 영혼 평안헤 내 영혼 편하다 스패훠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변호사요 린드대학교와 시카고 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였습니다. 또 신학교 이사요, 운영위원이며, 무디교회의 회계집사였고 부동산 사업가였습니다. 그런데 1871년 시카고의 대화재 때 미시간 호숫가에 즐비하게 지은 별장들이 다 .. 예화 2015.02.21
변화 예화 1.나의 변화 무너졌습니다. 무너졌습니다. 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끊어졌습니다. 끊어졌습니다. 다리가 끊어졌습니다. 폭파되었습니다. 폭파되었습니다. 빌딩이 폭파되었습니다. 떨어졌습니다. 떨어졌습니다. 비행기가 떨어졌습니다. 무너졌습니다. 무너졌습니다. 내 자존심이 무너졌.. 예화 2015.02.21
눈물 예화 1.신기한 눈의 보호장치 1.눈썹 - 빗물이 눈으로 직접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줍니다. 멋을 부린다고 싹 밀어버리고 문신을 하면 안됩니다. 2.주름살 - 가로로 생겼기 때문에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이 직접 밑으로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서 눈을 보호합니다. 3.속눈썹 - 티.. 예화 2015.02.21
그때 얼마나 추우셨습니까?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추운 겨울, 한 미군 장교가 지프차를 타고 달리다가 휘발유가 떨어져서 차를 길가에 세워놓았다. 본부에 무전 연락하여 휘발유를 급유받으려 했는데, 근처의 다리 밑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다리 밑으로 내려가 보니, 한 여인이 전신을 벌거벗.. 예화 2015.02.20
힐튼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힐튼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조그마한 여관에 심부름꾼으로 취직해서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행상꾼으로 너무 가난해서 데리고 있을 수가 없어서 세상에 나가서 살라고 내던져 버렸는데 보이로 고용이 되어서 조그마한 여관에 보이로써 일을 했는데 항상 큰 호텔을 짓고 그 앞에 .. 예화 2015.02.17
작은 예수 장기려박사 장기려(張起呂) 박사는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는데 언론은 그를 가리켜‘한국의 슈바이쳐’‘살아있는 작은 예수’라고 지칭했습니다. 장박사는 평생 무소유로 가난하게 살면서 섬기는 일에 힘을 쓰셨습니다. 오직 주만 섬기며 충성스럽게 살았던 것입니다. 1947년 김일성.. 예화 2015.02.14
밀레의 만종에 대한 오해 밀레는 한 부모가 죽은 아이를 담은 관 앞에서 기도하는 그림을 그리려고 했다가 이를 감자 바구니로 수정했다. - 살바도르 달리 밀레의 대표작 <만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에 하나이다. 해질 무렵 농촌의 들판 한가운데 조용히 기도하는 종부 부부의 모습은, 그림을 .. 예화 2015.02.14
당신은 주님의 명품이다 당신은 주님의 명품이다. 아주 낡고 보잘 것없는 바이올린 하나가 경매에 붙여졌다. 한 사람이 1실링을 불렀다. 그러자 방안에 폭소가 일어나더니 그 값으로 그에게 주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경매인은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말했다. "누가 이 바이올린으로 한번 연주해보시지 않겠습.. 예화 2015.02.12
죽을 때 아는 것 세가지 죽을 때 아는 것 세가지 사람들이 죽을 때 아는 것 세 가지가 있고, 죽을 때 모르는 것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아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⑴사람은 한번은 꼭 죽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⑵죽을 때는 아무도 같이 가지 못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⑶죽을 때는 아.. 예화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