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한 번은 가본 적이 있는 역사적인 유적지 이다.
대사제 요나단이 기원 전 100년 무렵에 깎아지듯 한 산을 이용하여 요새를 만들었다.
그 후 헤롯왕은 자연의 요새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이 산을 보고 원래 있던 건물을 강화. 증축하여 호화로운 겨울 궁전을 만들었다.
마사다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의미를 갖는 것은 헤롯이 궁전을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원 70년에 유태 인이 이곳에서 로마군을 상대로 2년 이상이나 싸웠기 때문이다.
최후에는 로마군에게 모욕받는 받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 900여 명이 5명의 여자 아이를 빼놓고
전원 자결했다고 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또 다시 전멸을 거듭하지 않겠다는 결의가 `노 모어 마사다‘라는 슬로건에 함축되어 있다.
15,000명의 로마군과 최후의 항전을 벌리던 유태인 967명이 급기야 자살이 아니라 타살?의 방법으로
최후를 마친곳이라 현재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신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군입대 선서 장소로사용하며 순결,순전함을 지킨 기개를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로마군의 돌대포
그당시 로마군의 주둔지 (저 아래 버스 근처에 있는 )
돌대포로 로마군이 대포를 쏘아대면
이렇게 큰 돌들이 꼭대기까지 쏘아 올려진다는 것이다 (공성퇴)
로마군의 인공언덕
물저장소
비잔틴시대 교회
성벽위의 집/ 전쟁시엔 방어벽으로 쓰임
수로
채석장
헤롯궁 모형
헤롯궁
헤롯 목욕탕 사우나
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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