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그룹의 창업주 김수근 회장이 있습니다. 사훈이 첫째가 봉사입니다. 10세 소년 가장은 새벽 4시에 일어나 맨발로 신문배달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먹여살려야 하는 짐이 무거워 차라리 목숨을 끊고 싶었다고 합니다. 상고를 중퇴하고 석탄회사에 사환으로 취직해 건너편에 있던 교회 새벽예배에 3개월 동안 매일 참석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기업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것'이라는 청지기 정신으로 기업을 일궜답니다. 이제는 5대째 신앙 가문이 되었답니다. 장남은 대성그룹 회장, 차남은 서울도시가스 회장, 3남은 대구 도시가스 회장, 장녀는 대성 닷컴 부회장, 차녀는 연세대 교수, 3녀는 성주 인터내셔널 대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결같이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 사회에서 신앙인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 중 4명이 서울대를 졸업했고 3명이 하버드대를 나왔답니다. 또 장남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장녀는 서울대 미대를 수석 입학했으며 차녀는 이화여대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답니다. 또 차녀 김정주 박사는 하버드대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 3남은 하버드대에서 경영학과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답니다. 3녀 김성주 대표는 하버드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와 경제학을 전공하고 패션유통업을 하면서 세계 각국 패션업계 대표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교회로 인도,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김회장 부부는 자녀를 양육할 때 신문 대신 성경을 묵상하고 매일 가정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방법이 바르면 결과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형제자매들이 가정과 사회, 국가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은 가정예배와 부모님이 매일 들려주신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였다"고 말합니다. 영주 정주 자매는 모친이 평생 헌신해온 '술 담배 마약 근절을 위한 절제운동'에 참여, 세계여자절제회 부회장을 번갈아 맡기도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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