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친정엄마 구순

안명애 2020. 11. 15. 20:21

진옥여사님의 사랑 담긴 마음의 선물 ~맘에 쏙~드는 축하 현수막!!

작년 아버지 구순때에도 해주셨는데 넘 고맙고 감사해여!!

코로나 때문에 직계 가족만 모여서 축하!!

막네 사회로 간단히 진행~~감사패 전달~~축하 케잌 컷팅!!

아부지 91세~엄마 90세~   지금까지 저희 곁에서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 드려여!!

끼? 많은 막네딸 때문에 모두가 웃음바다 ㅎ ㅎ

엄마는 같은데~~나랑은 180도 다른 생김새와 성격 ㅎ  ㅎ

어떤때는 부럽기도 하다 ^^

작은엄마 .작은 아버지~~늘 존경 스럽다~~군에서 정년 퇴임하셔서 넉넉한 노후 보내시고 계시는~~^^

작은아버지 8살때 엄마가 시집와 자식처럼 길렀던 아들 같은 시동생!!

손자들 ~든든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녀석들 ㅎ  ㅎ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모두가 불참 ㅠㅠ

고종사촌 언니들~딸래미들 못지 않게 외숙모 잘 섬기는 조카딸들 ㅎ  ㅎ

 

작은올케~오늘 친정엄마 팔순인데~시엄니가 뭔지 요기 먼저 참석~강원도 콘도로 온가족 1박 2일 간다고 늦게 출발한다고~~이종사촌 경례언니 ~~칠순이 넘었는데 팽팽하다 ㅎ ㅎ

음식 정말 짱~맛있음 ~~육.해.공군 총 출동 ~~1인 5만원

오빠. 올케~~엊그제 참 예뻤는데(미스충청이라고 ㅎ ㅎ )이제는 세월이 날아간다 ㅠㅠ

엄마보다 아버지 더 사랑하는 언니~~이번에도 몽땅 쏘셨으니 ~~물주 언니 ~~감사해여 ㅎ ㅎ

둘째딸래미는 상담 스케줄 때문에 불참(미국이랑 시간차가 있어~~현재 미국인들 상담~ 심리학전공)

요놈의 마스크땜시 ㅎ ㅎ   왕 불편함^^

미사리 한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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