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국 하셔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담주에 들어 가신다^^
미국 보다는 한국이 더 안전한데~~큰딸래미도 오라 하고 요기서두 5개월 지나니 지루하신가보다 ㅎ ㅎ
아침부터 고구마순 뜯고 고추따고 가지따고 방울 토마토도~감자랑 등갈비 묵은지찜 ~~미국으로 가져가실 김이랑 된장등 트렁크 가득 싣고 일산으로 출발>>>>
손녀 다나랑 점심같이~~아주 똘똘하다 ㅎ ㅎ
오늘은 사모님이 쏘심 ㅎ ㅎ (오늘 내가 계산하면 인연 끊는다 해서리 ㅎ ㅎ )
집 근처에 도착해서 단골 카페 ~~팥빙수로~~^^
이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종합병원 되신 사모님 ㅠㅠ
들어 가셔서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하셔서 겨울에 또 만나여!
좋으신 사모님 만남의 축복 주심 늘 감사 드려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