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일우 한 턱?

안명애 2020. 1. 6. 10:30




외할머니 .할아버지 저녁 대접한다고~~난 주일이라 얼마나 바쁜데 계속 톡?질이다 ㅎ ㅎ

빨리 안모시구 온다구~~주말에 지방 다녀와 몸두 마니 피곤한데~기사 사표를 내던지^^

엄마는 매운탕 좋아라 하시고 아부지는 장어 잘 드신다구 능내(감나무집)으로 모임.



올해들러 아부지가 영~~힘이 없으시다.

그래두 지팡이는 왜 안가져 다니시구 ㅠㅠ

나이 드시면 고집으로 버티시나부다 ㅎ  ㅎ




수습기간 끝나구 이제 지대루 월급 나왔다나? ㅎ  ㅎ

온 식구들 선물도 챙기구~~^^

이제 철났네 ㅎ ㅎ



아들 하나 딸랑 있으니 그간 취업때문에 걱정두 마니했지~에미두 수고했어!





손주들 효도에 마냥 행복해하신다 ㅎ ㅎ




식사때 살뜰이 잘 챙기는 언니 ㅎ ㅎ

그래서 셋이 앉으라했지 ㅎ  ㅎ



기쁨조 막내 수다에 환한 웃음 ㅎ ㅎ






이모 머리 없다구 모자를 두개씩이나?  고마우이 ㅎ ㅎ

오늘 고맙구~~수고했어!!

직장에두 잘 적응해서 신임받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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