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엄마. 아부지 모시구 속초로~~^^

안명애 2019. 1. 15. 17:08

 장인.장모님 바람 한번 쐬어 드려야 된다고 노래부르던 사위^^

아침 7시 출발>>>>>

 

한참을 달리니 멀리서 해가 보이고~~^^

 

 

간식이랑 ~~매일 가는데 들리고~~^^

 

 

 

동명항 소재~늘 다니던 왕건횟집 도착^^

 

 

사위 돈쓴다구 걱정반 하시드만 드실땐 맛나게~~^^

엄마는 대게~~아부진 회^^

 

 

 

 

 

 

 

게딱지에 밥 한공기 뚝딱 비벼먹고 ㅎ ㅎ

 

 

아부지(90세). 엄마 (89세)

둘이 저만치 서라하면 질색하신다~~몬 사진이냐구 ㅎ ㅎ

그래서 거의다 몰카수준이다 ㅎ ㅎ

오늘은 언니한테 보낸다니 순순히 폼 잡으심 ㅎ ㅎ

 

 

엄마 꼭 닮은 둘째딸래미 ㅎ ㅎ

 

 

 

이제는 작년보다 걸음도 느려지시고~ 귀도 어두어 지시고~식사후 속초시장 한바퀴 도는데

한참을 걸렸다.

임연수랑 청어 잔뜩 사셔서 울 시엄니 갖다 해드리라구~~^^

동갑네기 안사돈 어디 갈때마다 챙겨주신다^^

우리 따듯한 봄날 돌아오면 이번엔 경상도 쪽으로 함 가자구여 ^^

늘 건강하시구여~~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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