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찜통 더위다

안명애 2018. 7. 28. 21:19

 

 

 

찜통 더위다 / 장익순 목사 찜통 더위다 평균 35도의 폭염이 전국을 몇 주째 강타하고 있다 집 밖으로 나가 조금만 걷다보면 너무 더워 몸이 파김치가 되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래도 여기는 지옥에 비하면 천국인 샘이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는 곳이니 그래도 여기는 에어콘도 있고 물가도 있고 또 한 두달 지나고 나면 어김없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거기는 그런 것도 없고 영원히 나올 수도 없는 곳이니 이 폭염보다도 범죄한 인생들이 가야되는 이 지옥 문제가 더 큰 일이 아니뇨? 그러므로 사람들은 지금 시원한 물가를 찾아 피서를 떠나기 전에 먼저 우리 영혼의 참 피난처인 예수님께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니뇨?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건지사 유일하게 천국으로 옮겨 주실 이인 우리 주 예수님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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