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애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안명애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세상에 오신
안명애님의 오늘 하루가 그 어느 날보다 의미 있고,
기쁘고, 사랑과 감사로 충만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잘 닦인 길만 바라보고 가지 말자.
새로운 길을 걸을 때, 사람의 가슴은 두근거린다.
눈앞에 숲이 있다. 그곳에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대를 기쁘게 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안명애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면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오늘 이후 걸어가실
안명애님만의 길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한지
어느덧 14년째가 되어갑니다. 안명애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도
우리나라 대표적인 명상 치유센터로 자리매김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안명애님도 안명애님만의 길을 가시다가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옹달샘에 오셔서
새로운 기운을 얻는 '잠깐멈춤'의 시간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잘 챙기셔서
항상 '유쾌한 주파수'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며
언젠가 반가운 얼굴로 옹달샘에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더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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